장애인 하이패스 단말기 사용후기

 

차량은 : 2015년식 아반떼 차량

가족들과 함께 고속도로 및 유료도로를 자주 이용하는 편으로써

 

매번 할인카드와 현금을 준비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으나

고가의 장애인 하이패스 단말기를 구입하기에는 부담스러웠다.

 

때마침 할인구매가 가능한 프로모션을 이용하여

구매완료!!

 

2015년 10월에 수령하여 종종이용하고 있습니다.

아주 편리하고, 현금을 찾고 거스름돈과 영수증을 받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어서 좋습니다.

 

 

<하이패스에서 지문을 인식하는 단말기 입니다.

이 부분만 분리해서 동사무소에 방문하셔서 지문등록을 하시면 됩니다. >

 

 

<저는 좌측 다섯개 손가락을 등록하여서 왼쪽 집게손가락 인식>

인식 정확도는 상당히 높은편이네요..

 

<차량에 고정할 수 있또록 찍찍이로 처리되어 있습니다.>

 

<카드 인식 및 꽃아주는 부분>

 

<마찬가지로 찍찍이로 되어 있습니다.>

 

<카드 삽입 전>

 

<두개로 분리가 됩니다.>

 

<측면 부분입니다. 메뉴버튼과 볼륨버튼이 있습니다.>

 

<아래쪽 홈에 카드를 삽입하는 곳>

 

 

<전원을 연결하는 시거쨱>

 

 

 

 

<저는 후불형 하이패스 카드를 발급하였고, 단말기 고장시 카드만 있어도 수동결제 가능>

 

<이미지와 같인 방향으로 차량 앞쪽에 가운데에 설치해야 인식이 된다고 설명서에서는 그렇네요..>

 

 

 

 

 

 

 

< 휴먼케어 홈페이지 발췌 >

 

 

장점

장애인 운전자 및 동승자가 있을 경우, 쉽고 빠르게 톨게이트를 통과 할 수 있음.

생각보다 지문 인증 속도가 상당히 빠름.

지문 인증을 하지 않고서 통과할 경우 일반(비할인)요금으로 처리 됨.

 

단점

휴게소 등 주행도중 시동을 끄거나,

하이패스 단말기의 전원이 재연결 되는 경우

재인증(지문)을 하여야 하는 번거로움이 생김.

* 이 문제는 간단하게 펌웨어 수정을 통하여 해결가능 하지만, 

정책취지와 부당이용을 방지하기 위하여 선의의 목적으로 제한을 만든 것 같습니다.*

 

하이패스 카드 발급 및 등록(도로공사 홈페이지) 절차 필요

 

상용을 위한 사전준비 단계 불편(주민센터 방문하여 지문등록)

 

1회 인증으로 4시간(240분) 내에 하이패스 이용가능 시간초과시 재인증 필요~

* 이 점역시, 시동을 끄게 되면, 재인증 하여야 하므로, 다시 240분으로 시작합니다.*

 

 

이용 TIP

1. (진입시) 하이패스 인증 후, 톨게이트 → 2. (통과지점) 비인증 후 하이패스 통과  →

3. (출차) 요금소로 진입하여 비인증 상태로 통화한 것을 확인 후, 수동으로 감면처리 받아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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